시공 이야기
동탄2신도시 아파트에 입주한 지 5년이 된 고객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기존에 쓰시던 냉장고를 대용량 4도어 제품으로 교체하셨는데, 냉장고 양옆으로 2~3cm씩 틈이 생기고 상부 마감 패널과의 단차도 눈에 띄게 남아 있다고 하셨습니다. 새 냉장고가 들어온 뒤 몇 달을 그냥 두셨다가, 볼 때마다 신경 쓰인다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냉장고 폭·깊이·높이를 줄자로 실측하니 기존 냉장고장 내부와 측면 기준 최대 28mm 차이가 났습니다. 냉장고장은 구형 냉장고 치수에 맞게 제작된 것이었고, 주방 도어가 화이트 계열이어서 이질감 없이 같은 계열 LPM 패널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기존 측면 마감재를 걷어낸 뒤 9mm 합판을 바탕재로 대고, LPM 패널을 현장 치수에 맞게 재단해 본드와 타카로 고정했습니다. 상부는 기존 틀을 살린 채 새 패널을 덧붙여 단차를 메웠고, 모서리는 ABS 엣지로 처리해 들뜸을 차단했습니다. 냉장고 뒤 방열 공간은 50mm 이상 확보한 뒤 마무리했습니다.
작업을 마치니 양옆 틈새가 사라지고 상부 패널도 일자로 정렬되면서, 처음부터 빌트인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주방이 완성됐습니다. 냉장고 교체를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새 제품 도착 전에 치수를 미리 파악해 두시면 시공 당일 작업이 훨씬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새 냉장고 실측 치수 기준으로 LPM 패널을 현장에서 직접 재단해 오차 최소화
- 기존 주방 도어 컬러에 맞춘 패널 선택으로 리폼 티 없는 마감
- ABS 엣지 처리로 패널 모서리 들뜸·갈라짐 방지
- 냉장고 뒷면 방열 공간 50mm 이상 확보해 제품 성능·수명 보호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장 리폼 시 냉장고를 완전히 빼야 하나요?
네, 작업 중에는 냉장고를 임시로 옆으로 이동한 뒤 진행합니다. 당일 작업이 끝나면 바로 제자리에 복원해 드리므로, 생활 불편은 하루 이내로 마무리됩니다.
새 냉장고가 기존 공간보다 작아서 틈이 생긴 경우도 시공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치수 차이에 맞게 필러 패널을 재단해 빈 공간을 채우거나 측면 패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마감합니다. 틈 폭이 클수록 바탕재 보강이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장 밀리미터 단위로 맞춤 시공하려면 치수를 어떻게 재나요?
현장에서 새 냉장고의 폭·깊이·높이를 줄자로 직접 실측했습니다. 이 현장은 기존 냉장고장 내부와 측면 기준 최대 28mm 차이가 났고, 그 실측값대로 LPM 패널을 재단해 오차를 줄였습니다.
아파트 냉장고장 리폼에서 주방 도어와 색을 맞추려면 어떤 자재를 쓰나요?
주방 도어가 화이트 계열이어서 같은 계열의 LPM 패널을 골랐습니다. 9mm 합판 바탕재 위에 패널을 붙여 도어와 이질감이 없고, 리폼한 티가 나지 않게 마감했습니다.
냉장고장 틈새와 상부 단차는 어떻게 메우나요?
양옆은 기존 측면 마감재를 걷어내고 합판 바탕재와 LPM 패널을 본드와 타카로 고정했습니다. 상부는 기존 틀을 살린 채 새 패널을 덧붙여 단차를 메웠고, 모서리는 ABS 엣지로 처리했습니다.
붙박이장처럼 보이는 냉장고장 리폼을 해도 냉장고 열 배출에는 문제없나요?
패널을 덧대면 공간이 좁아지므로 냉장고 뒤 방열 공간을 50mm 이상 확보한 뒤 마무리했습니다. 덕분에 빌트인처럼 정돈된 모습이면서 제품 성능과 수명도 지킬 수 있었습니다.

